손이가는 밑반찬

맛있는 족발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이유있는 족발의 다양한 소스와 반찬

한번 먹고 버리는 반찬이 아니라 한정식에 나오는 반찬 처럼 손이 많이 가는 정성이 들어간 이유있는 족발의 다양한 반찬과 소스들은 족발과 보쌈을 더욱 다양하고 맛있고 품격있게 만들어준다.

특히 소스는 저렴한 가격에 색다른 맛의 다양한 이유있는 족발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마늘, 과일을 특제 비율로 혼합해 만드는 마늘소스는 마늘의 알싸함과 과일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질리지 않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을 낸다.

데리야끼 소스와 고춧가루, 간양파, 후추, 물엿, 생강, 천일염 등을 넣고 3일동안 숙성시켜 만들어 낸 매운 소스는 감칠맛 넘치는 매운맛을 느껴 볼 수 있다.

고춧가루, 청양고추, 마늘, 새우젓을 특제 비율로 혼합해 만드는 새우젓은 족발과 궁합이 좋아 소화를 도와주며 족발을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전라도 군산에서 어머님이 직접 만든 전통 집된장에 참기름, 간양파, 다진마늘 등을 넣어만든 특제 쌈장으로 깊고 구수한 맛이 특징

직접 울릉도에서 생 명이를 공수해 간장, 설탕으로 만든 뜨거운 육수를 부어 3~4일간 숙성시켜 만들어내는데 명이나물 특유의 깔끔함이 입맛을 정리해준다.

제철 무를 천일염과 물엿을 넣어 수분기를 뺀 후 국내산 고춧가루와 새우젓, 멸치액젓, 다진마늘, 다진생강 넣고 어머니가 시골에서 버무려주신 김치처럼 버무려내는데 달지 않고 깔끔한 맛과 무의 아삭하면서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절인 배추에다 숙성된 양념 다데기를 넣고 참기름을 같이 버무려서 매일 만들어내는데 물리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난다.

전라도 군산 본가에서 직접 농사 지으신 쌀로 만든 주먹밥으로 다진 단무지와 찹쌀이 많이 섞여 있어 달콤하고 아삭하면서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다.

멸치를 넣고 우려낸 육수와 새우젓으로 간을 해 만들어진 계란찜으로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듯한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